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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오픈AI가 퀄컴과 대만 미디어텍과 협력해 AI 중심 스마트폰용 칩을 개발 중이다. 오픈AI 스마트폰이 경우 애플과 삼성과의 직접 경쟁이 불가피하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퀄컴과 미디어텍이 칩 개발 파트너로 참여하고, 럭스쉐어가 시스템 공동 설계 및 독점 제조를 맡는다. 대량 생산 시점은 2028년으로 예상되며, 사양과 공급망 확정은 2026년 말~2027년 초로 전망됐다.
이 소식에 퀄컴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약 13%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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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본사. (사진=퀄컴) |
전문가들은 오픈AI가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통제해야 한다며, 실시간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기에 스마트폰이 최적의 기기라고 분석했다.
오픈AI는 하드웨어 판매와 구독 모델을 결합하고, AI 에이전트 중심의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할 가능성도 제시됐다.
오픈AI는 또한 소비자 하드웨어로의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최근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스타트업 'io'를 64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아이브와의 협업 결과물은 기존 스마트폰·노트북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새로운 기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