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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배우 유해진이 VAST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VAST엔터테인먼트 강건택 대표는 "오랜 시간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해진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유해진이 만들어갈 다양한 도전에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스크린에 첫발을 디딘 유해진은 이후 27년간 한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공공의 적'을 거쳐 '타짜', '전우치', '부당거래', '공조', '럭키', '1987', '완벽한 타인', '말모이', '올빼미', '야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유해진은 천만 관객 영화 제조기로 불린다.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올 상반기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까지 총 5편의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을 견인했다. 이로써 그의 출연작 누적 관객 수는 1억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스크린 밖에서도 유해진의 매력은 빛을 발했다. tvN '삼시세끼' 시리즈를 비롯해 '스페인 하숙', '텐트 밖은 유럽'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소통 방식으로 '국민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배경이다.
최근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유해진의 차기작은 영화 '암살자(들)'이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 작품에서 유해진은 사건을 목격한 중부서 경감 역을 맡았다. 업계에서는 검증된 흥행 파워를 지닌 유해진의 합류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해진이 새 둥지를 튼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장근석, 박소이, 황우슬혜, 류혜영, 신도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