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퍼제로와 협업한 디자인, 선착순 15만 장 한정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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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네이버페이)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는 적립 한도와 전월 실적, 연회비가 없는 선불카드인 ‘Npay 머니카드’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 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 출시된 ‘Npay 머니카드’는 선불충전금인 Npay 머니와 적립 받은 Npay 포인트를 카드 형태로 소지하여 전 세계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나 연회비 없이도 해외 온·오프라인 사용 시 3%를 한도 없이 적립하며, 국내에서도 0.3%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사용 혜택시 혜택이 많은 트래블 선불카드인 ‘Npay 머니카드’는 현재까지 총 168개국에서 사용되었으며, 주요 사용 국가는 일본, 미국, 호주, 이탈리아, 프랑스 순이다. 사용자들은 평균 2만 원을 포인트 혜택으로 적립받았으며, 해외여행에서 이 카드를 이용해 누적 185만 원을 적립받은 최대 사례도 보고되었다. 이러한 높은 혜택과 사용률에 힘입어 ‘Npay 머니카드’는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 카드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Npay는 비씨카드와 협력하여, 2주년 기념으로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의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Npay 머니카드’ 15만 장을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이는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자들도 Npay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와 Npay 앱에서 ‘Npay머니카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페이먼트마케팅 류정원 리더는 "‘Npay 머니카드’ 출시 2주년을 맞아 Earth, Travel, Love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제로퍼제로'와의 협업을 통해 트래블 카드의 감성을 추가하였다"며 "앞으로도 'Npay 머니카드'를 통해 해외여행 시 특별한 결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