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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김선호가 가족 명의의 법인을 통해 정산금을 수령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탈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개인 소득세율이 최고 49.5%에 달하는 반면, 법인세율은 최고 19%로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세율 차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김선호가 조세 회피를 목적으로 가족 법인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선호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가족을 임원으로 등재한 공연 기획 법인을 설립하고, 부모에게 매달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급여를 지급하거나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도 받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현재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선호가 가족 법인을 통해 정산금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는 양상이다.
한편 김선호는 2021년 사생활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3년 영화 '귀공자'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