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8일 국회에서 '전쟁 추경'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9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관련해 "너무 앞서가서 얘기할 필요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의 3조5천억원 규모 추경 증액 요구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기존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그 틀을 기본적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다"며 "국채를 발행해서 추경을 더 하라는 뜻인지 우리로서는 신중하게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빚 없는 추경안' 기조를 사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국회 심사 일정과 관련해서는 "내일 오전 여야 지도부와 최종 합의가 된다면 내일 늦은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심사 중인 추경안의 성격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방파제를 쌓은 의미가 있다"며 경기 불안에 대비한 조치임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 따른 초과세수 기대감에 대해서는 유류세 인하와 전쟁 충격 등을 거론하며 세입 예측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날씨] 전국 적신 봄비, 10일 금요일 오후면 끝! 11일과 12일 주말엔 완벽한 봄날씨 와요](/news/data/20260409/p1065606774755872_128_h2.jpg)
![[생활문화] "한국 오면 무조건 여기서 쇼핑하죠!"…외국인 큰손 덕분에 백화점 빅3 1분기](/news/data/20260409/p1065600538805228_373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