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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한섬이 소비 사이클 도래와 함께 과년차 재고를 모두 떨고 마진이 급상승하는 영업레버리지 시기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5일 2026년 1월 백화점 여성복 매출은 17~21% 급증했다고 전했다. 남성복도 12% 증가하며 사치성 소비재를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감지됐다.
유정현 연구원은 "코로나 기간 과도하게 소비했던 품목들은 지난 3년간 고물가, 고금리 영향으로 소비가 급격히 감소했으나 해외 여행 급증세가 진정되고 고환율 여건이 지속되면서 국내 소비가 다시 의미 있게 증가하기 시작했다"라로 평가했다.
2025년 3분기부터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는 내수 소매 시장 성장률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실질 소비를 늘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핵심 산업의 호황으로 주식시장이 활황을 겪으면서 개인들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고, 실적 호전 기업들의 인센티브와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로 국내 소비는 당분간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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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여기에 한섬은 지난 3년간 할인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부진하면서 이익이 급감했지만, 드디어 지난 4분기에 과년차 재고를 모두 소진했다.
유 연구원은 "1~2월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매출 성장과 마진율 개선의 영업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돌입했다"라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2026~27년 실적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한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