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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SSG 랜더스의 '거포 듀오' 최정과 한유섬이 2024 KBO리그 시즌 초부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각각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공동 선두를 달리며 '동일 선수 최다 연속타자 홈런' 진기록 달성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최정과 한유섬은 이숭용 SSG 감독의 배치에 따라 각각 3번과 4번 타순에서 활약하고 있다.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두 선수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화력을 과시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SSG 랜더스가 구상한 최적의 중심 라인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