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배우, 군 복무 종료… 차기작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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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송강 인스타그램)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송강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일 전역했다.
송강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소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복무 기간 동안 국방홍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으며, 그룹 BTS 멤버 뷔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친 송강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송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드라마 '포핸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데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