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역… 1년 9개월 만의 신곡으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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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우즈가 오는 24일 전역 후 첫 디지털 싱글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I'll Never Love Again)을 발표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3년 12월 발매된 '앰네시아'(AMNESIA)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과 수록곡 '스매싱 콘크리트'(Smashing Concrete) 두 곡이 수록된다.
우즈는 지난해 1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으며, 지난 7월 전역했다.
그는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10월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군복 차림으로 자신의 곡 '드라우닝'(Drowning)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발매 2년여 만인 올해 5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1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