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돌스튜디오, BAE173 정규앨범 음원 유출 대응 착수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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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두고 수록곡 일부 SNS 무단 유포… 소속사, 유출 경로 파악 및 재발 방지 총력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BAE173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음원 일부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23일, BAE173의 정규 1집 수록곡 음원 일부가 소셜 미디어에 무단으로 게시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소속사는 즉각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유출 원인을 신속하게 조사 중이며, 모든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이번 정규 1집은 BAE173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유출된 곡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트랙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예정된 발매 일정에는 변동이 없으며, BAE173은 예정대로 컴백 준비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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