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어 앨범 타이틀곡 EX 무대 최초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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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50년의 역사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출연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피원하모니의 첫 영어 앨범 타이틀곡 'EX'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피원하모니는 'EX' 앨범 발매와 더불어 북미 투어에 나선다. 27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시작되는 이번 투어는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 등 북미 8개 도시의 아레나급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는 피원하모니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방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피원하모니의 첫 영어 앨범 'EX'는 오는 26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