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내년 순이익 2.9조...분리과세 기준 무난히 충족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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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업은행)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기업은행 내년 순이익이 2조9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건전성 부담은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며 향후 추가 충당금 전입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DB증권은 4일 기업은행 2026년 지배 순이익이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총 원화대출은 4.1%를 기록할 전망이다. 가계대출은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0.4% 성장, 기업대출은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에 따라 4.7% 수준을 예상했다. 

 

기업은행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은행 NIM은 5bp 하락으로 전반적으로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1.3% 감소할 전망이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6200억원(-3.8%YoY)을 예상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최근 연체율이 상승하는 등 아직 건전성 부담은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며 향후 추가 충당금 전입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도 연결 기준이라도 무난하게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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