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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신한지주가 해외 대체투자 건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DB증권은 4일 신한지주에 대해 증권 부동산 익스포져 중 해외 비중은 약 26%로 분기별로
일부 평가손실을 인식 중인 것으로 추정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향후 해외 대체투자 건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 전반적인 대손 흐름은 내년도 하반기 이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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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한편 신한지주는 분리과세 기준 충족을 위해 배당성향을 25%로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
나 연구원은 "비과세 배당 역시 배당가능익은 3조원 이상으로 충분하나 업권 동향을 감안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2025년 주주환원율은 46.1%, 내년 50%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