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표, 크리에이터 중심 기업문화로 콘텐츠 산업 혁신 주도
 |
| (사진 = 크레이지 크리에이티브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크레이지 크리에이티브(이하 '크크')가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을 강화하며 콘텐츠 산업의 주목받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세훈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열정을 품고 도전하는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들에게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회사의 포용적인 비전을 밝혔다.
그는 "정직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인터넷 방송이 현대 대중문화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오 대표는 산업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전망도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며, '크크'는 이 변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레이지 크리에이티브는 현재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열정적인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크리에이터 중심의 기업 문화를 표방하는 크레이지 크리에이티브의 전략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안정적인 성장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려는 '크크'의 향후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