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서울서 ‘Golden Sugar Time’…팬들과 특별한 시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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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NCT 멤버 정우가 군 입대 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Golden Sugar Time’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오후 3시와 8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정우가 오는 12월 8일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팬미팅 타이틀 ‘Golden Sugar Time’처럼, 정우는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1월 4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11월 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정우는 팬미팅에 앞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콘서트 ‘This is PESTE’에 ‘리유’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맑고 청량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