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콘셉트로 컴백 기대감 고조… 멤버 참여 작사로 완성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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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오는 31일 발매 예정인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의 타이틀곡 'SUPERPOWER'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멤버별 개인 컷으로 구성된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싸이커스 멤버 10명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올 화이트 색상의 크루복 스타일링을 착용하고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하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싸이커스는 이번 미니 6집을 통해 데뷔 초부터 이어온 'HOUSE OF TRICKY' 시리즈의 서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SUPERPOWER'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싸이커스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로 한계를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곡에는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싸이커스는 오는 29일 'SUPERPOW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니 6집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는 3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