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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오픈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 (사진=무신사) |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한중일 황금연휴 기간 방한 외국인들이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으로 몰리며 외국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내국인을 넘어섰다.
무신사는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맞물린 지난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성수·홍대·명동·강남·한남·서면 등 주요 관광 상권 내 글로벌 특화 매장 12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고객 매출이 직전 주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성수 지역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 편집숍의 합산 매출은 같은 기간 41% 이상 늘었다.
이들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전체의 53%로 집계되며 내국인 매출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무신사 스토어 명동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발생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와 무신사 스탠다드 한남점, 무신사 킥스 성수·홍대점 역시 외국인 매출 비중이 60%를 넘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최근 방한 외국인들이 면세점이나 백화점 대신 한국 젊은 층이 실제로 즐겨 찾는 로컬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외국인 선호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하고 1층 큐레이션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무신사는 연휴 기간에 맞춰 일본 패션 플랫폼 ZOZOTOWN 연계 할인 행사와 위챗페이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온 & 오프 페스티벌을 통해 인기 상품 특가와 오프라인 전용 할인 쿠폰, 페이백 혜택 등을 제공하며 내·외국인 고객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신사를 통해 한국의 가장 트렌디한 패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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