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신형 픽업 ‘Q300’...내년 1분기 출시 앞두고 양산 준비 박차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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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출시 앞두고 양산 최종 준비 박차
KGM 임직원들이 본사에서 신형 픽업 Q300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최고품질 결의대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G모빌리티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내년 새롭게 선보일 신형 픽업 Q300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최고품질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KGM 본사에서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품질, 생산, 기술연구소 등 관련 부문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직원들은 Q300의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며 'No.1 K-픽업' Q300의 성공적인 출시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KGM은 선행 양산차를 활용해 출시 전까지 품질 및 R&D 관련 부문 임직원을 주축으로 실도로 주행 평가를 진행하여 제조 품질에 대한 최종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Q300은 국내 1위 픽업 브랜드인 KGM이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로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 및 칸의 후속 모델이다. 이 차량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어 내년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고객이 실제 차량을 인도받았을 때 체감할 수 있는 품질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우리의 공통 목표”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양산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출시 전까지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KGM>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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