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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원호가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SYNDROM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원호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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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공개된 사진 속 원호는 독특한 패턴의 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길게 뻗은 레드카펫과 원호의 세련된 비주얼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손으로 입을 가린 포즈와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신드롬'은 원호가 솔로 데뷔 약 5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이프 유 워너(if you wanna)'는 원호가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펀(Fun)', '디앤디(DND)', '시저스(Scissors)', '앳 더 타임(At The Time)', '뷰티풀(Beautiful)', '온 탑 오브 더 월드(On Top Of The World)', '매니악(Maniac)' 등 8곡과 더불어 첫 번째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두 번째 선공개곡 '굿 라이어(Good Liar)'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은 오는 31일 0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