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9000억원 유상증자...자기자본 12조 목전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1:47:27
  • -
  • +
  • 인쇄
(사진=한국투자증권)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과 확정발행가는 5000원으로 보통주 1만8000주를 신주로 발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의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금융지주가 전액 출자한다.

 

청약예정일은 다음 달 26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0005116주로 결정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 자기자본은 10조5216억원이다. 이번 9000억원 유상증자로 한국투자증권 자기자본은 11조4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만약 올해 하반기 순이익이 6000억원을 넘어서면 연말 기준 자기자본 12조원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고, 지난 3월에는 7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하루 반 만에 완판…“금리 메리트에 자금 이동”2026.02.10
경실련, 빗썸 63조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유령코인 허위 발행"2026.02.10
서울 아파트 시총 1847조 '역대 최대' 기록2026.02.10
삼성화재, 연간 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위약금' 보장 추가2026.02.10
NH농협은행, 자산관리 특화점포 전국 100개소로 확대2026.02.10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