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암 보험금 지급에 AI 의료심사 도입...AI 심사 적용 범위 확대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1 10:35:23
  • -
  • +
  • 인쇄
삼성화재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삼성화재는 암 진단 및 수술급여 심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AI 의료심사'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AI 적용 범위를 암 외 다양한 질환과 진단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

 

AI 의료심사는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서, 검사결과지, 수술기록지 등 다양한 의료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심사자가 암 진단 보험금 지급을 위해 의사 진단서, 조직검사·미세침흡인검사 등 병리학적·임상학적 자료 수십페이지를 직접 판독해야 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계가 있었다.

 

삼성화재는 OCR(문자 인식)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존 수기 검토 과정을 대폭 단축하고, 심사 결과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김기평 삼성화재 장기보상AI추진파트 파트장은 "AI 활용으로 암 심사 건의 인력 검토 비중이 약 55% 감소했다"며 "향후 AI 적용 범위를 암 외 다양한 질환과 진단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AI의료심사의 배타적 사용을 위해 지난 19일 AI의료심사 시스템 특허출원을 마쳤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하루 반 만에 완판…“금리 메리트에 자금 이동”2026.02.10
경실련, 빗썸 63조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유령코인 허위 발행"2026.02.10
서울 아파트 시총 1847조 '역대 최대' 기록2026.02.10
삼성화재, 연간 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위약금' 보장 추가2026.02.10
NH농협은행, 자산관리 특화점포 전국 100개소로 확대2026.02.10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