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 이응복감독 김유정 연기 극찬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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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복 감독, 김유정·김영대·김도훈 배우들의 시너지 예고

(사진 = 티빙)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이응복 감독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통해 또 한 번의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예고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최고로 올라서기 위해 가면을 쓴 여성 백아진(김유정 분)과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름다운 외모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백아진의 파멸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의 사랑이 전에 없던 파멸 멜로 서스펜스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협업으로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스위트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티빙과 손잡고 선보이는 첫 번째 시리즈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응복 감독은 주연 배우 김유정에 대해 "모든 순간이 완벽했다"고 극찬하며, 김영대의 순수한 모습과 김도훈의 유쾌한 에너지가 작품에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애하는 X' 1화부터 4화까지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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