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정상호 대표 직접 참여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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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직접 참여해 실행력 강화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롯데카드가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이사회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에 따른 조치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정책 점검, 소비자 권익 침해 방지 체계 마련 등을 담당한다. 운영은 반기 1회 이상 진행된다.

위원회에는 이지은 사외이사와 이복실 사외이사, 이은정 사외이사, 정상호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위원장은 소비자학 전문가인 이지은 사외이사가 맡는다.

이지은 위원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소비자학 관련 학·석사 과정을 거쳐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소비자행동·소비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카드업계 최초로 정상호 대표이사가 위원회 정식 위원으로 참여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번 위원회 신설은 카드 영업과 마케팅, 모집 등 경영활동 전반에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본으로 삼겠다는 대표이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경영활동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건전한 소비자 보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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