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디어. 엑스, 걸그룹 키키 주인공으로 11월 공개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09: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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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원작자 김빵 작가 참여…세계관 담은 신곡도 발매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걸그룹 키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웹소설 '디어. 엑스: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가 다음 달부터 연재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해당 웹소설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웹소설은 걸그룹 키키의 멤버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이세계로 넘어간 후 원래 세계로 돌아오기 위한 모험을 그린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집필한 김빵 작가가 이번 작품의 집필을 맡았으며, 총 53화로 구성된다.

 

웹소설 공개와 더불어 소설 속 세계관을 담은 신곡 '투 미 프롬 미'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달 12일에는 키키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웹소설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오디오북도 공개될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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