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본사.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견조한 주문 회복에 힘입어 3분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는 6일(현지시간) 시장 전반의 회복과 강한 예약 주문을 배경으로 2026회계연도 3분기 순매출 전망치를 기존보다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칩은 팬데믹 기간 쌓였던 반도체 재고가 소진되면서 고객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순매출은 약 11억9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11월 제시한 기존 전망치 11억1천만~11억5천만 달러를 상회한 수준이다. 회사는 지난 12월 초에도 매출이 전망 범위 상단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스티브 상기 최고경영자(CEO)는 "연말 휴일이 포함된 분기임에도 12월 분기 예약 주문이 매우 강했다"며 "3월 분기 초반 수주 잔고도 12월 분기보다 훨씬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칩은 내부 재고를 크게 줄여 향후 재고 상각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3월 분기부터 공장 가동률을 높여 설비 저활용 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월 5일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가는 72.19달러로 7.64% 상승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