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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채널S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는 미식 탐험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가 권율, 연우진, 이정신을 주축으로 한 정규 시즌으로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관광객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는 콘셉트로, 배우들이 직접 발로 뛰며 현지 음식문화를 탐험하는 여정을 담는다.
지난 2023년 파일럿 방송에서 호평을 받았던 '뚜벅이 맛총사'는 이번 정규 시즌에서 더욱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율슐랭' 권율이 맏형이자 리더로 중심을 잡고,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주자 연우진과 씨엔블루 출신의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이정신이 새롭게 합류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부터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까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장소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일럿 방송에서 선보였던 '뚜벅이 맛총사'는 출연진의 좌충우돌 여정과 함께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정규 시즌에서는 먹방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세 남자 배우의 신선한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8월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