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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손해보험)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DB손해보험이 컨센서스를 20%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새로운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하기로 하면서 추가 주주환원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23일 DB손해보험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3350 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상회했다고 전했다.
업황 부진에도 우려 대비 양호한 예실차손익을 기록한 것이 주요했다. DB손해보험의 보험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는데,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관리 능력이 두드러지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예실차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투자이익은 우호적인 환경에 힘입어 52%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21% 감소한 7091억원이었는데, CSM 배수는 전 분기 대비 감소하기는 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연말 기준 예상 K-ICS 비율은 전 분기 말 대비 8.6%포인트 하락한 217.9%이다.
연간 순이익은 1조 53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나, DPS는 12% 증가한 7600원으로 배당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면서 강한 주주환원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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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한편, 결산배당을 통해 강한 주주환원 의지를 내비쳤으며, 목표 K-ICS 비율 200~220% 관리 하에 배당성향을 현재 30%에서 중장기 35% 이상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안영준 연구원은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는 얼라인파트너스의 공개서한에 대해 3월 6일 답변할 계획이며, 하반기 중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새로운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며 "최근 주주 권익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추가 주주환원 기대감 상승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추가 주주환원 기대감을 반영하여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