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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메타 플랫폼스는 연말까지 미국에 최대 600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집무실에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메타 플랫폼스가 2025년 말까지 600억 달러를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과 TSMC의 뒤를 잇는 것이다.
지난 2월, 애플은 관세를 피하고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의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5천억 달러를 투자했고, TSMC는 미국에 100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기술의 리더십에 관한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와 행정부의 지속적인 논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와의 만남 가능성은 저커버그가 관세 위협과 메타 및 기술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향후 정책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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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무역 관세 정책. (사진=연합뉴스) |
반면, 메타는 아직 공식적으로 투자를 발표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관세 영향에 대해 계속해서 관세를 옹호하며 관세가 미국 경제를 부양하고 미국 내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할 것이라는 믿음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국 기술의 리더십에 관한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와 행정부의 지속적인 논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와의 만남 가능성은 저커버그가 관세 위협과 메타 및 기술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향후 정책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메타 주가는 2.87% 상승한 607.60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