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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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룸’ ITZY 채령 (사진= JTBC 제공) |
ITZY 채령이 친언니 아이즈원 채연의 ‘레전드 커버댄스 영상’을 재해석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걸그룹 ITZY가 출연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ITZY 멤버 채령은 걸그룹 최고 댄싱머신으로 손꼽히는 아이즈원 채연의 친동생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 채연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압도적인 커버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해당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 2000만 뷰의 대 기록을 세우기도 한 바, 채령이 이를 재해석한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령은 “언니의 영상을 저도 봤다”며, “저의 춤은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고 당부했다.
채령은 본격 도전을 앞두고 몸 풀기 동작부터 언니와 똑 닮아 MC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아이즈원의 ‘비올레타’를 시작으로 채연이 선보였던 화제의 커버댄스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채자매’의 남다른 댄스DNA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아이돌룸’은 3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