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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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사진=방송화면 캡처) |
지코의 곡 '소울메이트(soulmate)'가 '놀라운 토요일'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되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돈가스를 걸고 지코의 '소울메이트(soulmate)'의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등장했다.
이날 지코의 '소울메이트' 노래가 문제로 출제되자 멤버들 모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중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용진은 "이 노래는 제가 외워서 다른 방송에서 부른 적이 있다"며 기선제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멤버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이용진은 "주도권 가져오려고 거짓말 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문제 구간은 '젊음의 한복판에서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였다.
한편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박미라 (pmr2018@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