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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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보미♥고주원(사진=방송화면 캡처) |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가 기차에서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다.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가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돼 화제다.
소개팅녀 김보미와 처음 만난 고주원은 긴장되는 마음에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를 연신 이야기 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김보미는 “자리를 찾느라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 열차를 처음 타본다”라고 대화를 시도했고, 이에 고중원도 “저도 이 기차는 처음 탔다”라고 말하며 첫만남을 이어갔다.
한편, 올해로 서른아홉이 된 고주원은 자신의 결혼관과 관련해 “예민하고 꼼꼼한 성격이다. 나이 들수록 좀 더 섬세해지는 것 같은데 ‘노총각 히스테리’란 말에 가끔 공감한다”며 '연애의 맛'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한 적이 있다.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밝혀왔던 이상형과 연애하며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이필모,서수연 커플에 이어 또다른 진짜 커플이 탄생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경제 이준현 (wtcloud8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