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희망퇴직 실시…기본급 최대 30개월치 위로금 지급

이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7:56:46
  • -
  • +
  • 인쇄
롯데건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이준현 기자] 롯데건설이 조직 체질 개선을 명분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롯데건설은 장기근속자 및 임금피크 대상자를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기본급 최대 30개월분의 퇴직 위로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3000만원의 특별 위로금이 추가되며, 대학교 재학 이하 자녀를 둔 경우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퇴직 예정자를 위한 재취업 컨설팅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건설 측은 이번 조치가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한 것으로, 신규 채용도 꾸준히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1분기에 신입사원 39명을 채용했으며, 2분기 이후에도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희망퇴직은 장기근속자 및 임금피크 대상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며 "인력 선순환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인력 감축이 아닌, 젊고 단단한 조직 구축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주요기사

한국e스포츠협회-크래프톤, 학교 e스포츠 활성화 맞손2026.04.13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국내 소형 SUV 1위 달성… 3월 4983대 판매2026.04.13
삼성물산, 전력거래소와 '한국형 EMS' 해외 진출 추진...전력계통 운영 기술 고도화2026.04.13
하이브, 두 번째 팟캐스트 '음악의 참견' 론칭…히치하이커·진초이 부녀 호스트2026.04.13
SK하이닉스, '집 살 수준' 성과급 터진다…1인당 13억 전망2026.04.13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