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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9월 넷째 주, 전국에 548가구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6곳, 총 548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이 진행된다.
가을 이사철 적은 물량이 공급되지만 전국 곳곳에서 모델하우스 오픈에 나서며 추석 직전 많은 물량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수도권 아파트 물량은 인천 미추홀구 '인천 힐스테이트 숭의역' 한 곳에서 17가구가 나온다.
지방에서는 부산 진구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에서 211가구, 광주 남구 '더 퍼스트 데시앙' 71가구, '힐스테이트 지석' 53가구 등이 있다.
대부분의 물량이 입주자 모집공고를 9월 셋째 주에 내고, 넷째주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여 추석 전 분양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는 3곳, 정당 계약은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등 11곳에서 이뤄진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