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중동전쟁 리스크 해소시 환율 안정…올해 성장률 2.0% 사수"

김단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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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를 주재,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근의 고환율 상황과 관련해 중동전쟁 리스크 해소를 전제로 한 환율 안정 가능성을 전망하며 올해 경제성장률 2.0% 달성 목표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 부총리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달러 환율에 대해 "중동전쟁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장률 하락 우려에 대해서도 "정부가 올해 2.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2.0% 사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치권 일각의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는 "아직 거론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기존 예산 집행을 서두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전담할 신설 기관인 '한미전략투자공사' 본사 위치와 관련해 "지역 균형 발전 차원으로 6월 18일 세종에서 발족식을 할 것"이라며 세종시 설치를 공식화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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