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심적 부담감 컸나?...결국 '동치미' 하차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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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김새론이 심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당초 5월 3일부터 12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이 연극에서 김새론은 작은딸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18일 불발 소식이 전해졌다. 

 

연극 관계자는 김새론의 배역이 다른 배우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며, 그 결과 변압기 등을 들이받아 교통 혼란과 상점들의 영업 손실을 초래했다. 

 

이 사건으로 지난해 4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발적으로 열애설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김새론은 자숙 기간을 갖고 대중 앞에 나설 생각이었으나, 연이은 논란 및 심리적 부담감 등의 이유로 복귀는 무산됐다. 

 

사진=연극 '동치미'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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