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선두타자 복귀 첫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기록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1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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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샌프란시스코 구단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중견수이자 선두타자로 선발 출전, 경기 중 꾸준히 타격 기회를 만들었다.

 

그는 첫 타석에서 아웃되었으나, 이후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유지했다. 

 

특히 3회말에는 강한 타구로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는 최근 17경기에서 타율 0.308, 출루율 0.375, 장타율 0.400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득점권에서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샌프란시스코 구단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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