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신' 신유빈, 벚꽃에 휘날리는 꽃미모 자랑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5: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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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유빈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의 간판 신유빈 선수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꽃미모를 자랑했따. 

 

4일 신유빈은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신유빈은 박시한 핑크빛 후드를 입고 깜찍한 포즈와 활짝 핀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4 여자 단식전 32강에서 경기를 마쳤다. 

 

신유빈은 지난 2월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단체전에서 전지희, 이시온과 함께 8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나, 아쉽게도 몇몇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을 포함하여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였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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