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고된 일정에도 유소년 클리닉 '두드림' 약속 지켰다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3 14: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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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과 선수협이 고된 더블헤더 일정에도 불구하고 유소년 야구 클리닉 '두드림'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드림'에는 전준우 선수협 이사를 포함한 22명의 롯데 자이언츠 선수와 98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지친 몸을 이끌고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클리닉에 참가했으며, 일부 선수들은 학생들을 위해 추가 선물을 기부하기도 했다.

 

클리닉은 수비와 타격 지도를 비롯해 기념 촬영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두드림'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구단에서 지속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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