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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크래프톤)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닌텐도 스위치 실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는 다음 달 6일 예정된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스위치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딩컴’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성을 실사로 담아낸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은 현실 속 한 인물이 닌텐도 스위치를 들고 낚시, 가구 제작, 오토바이 운전, 요리 등 다양한 일상 속 모험을 즐기는 모습을 실사로 표현했다. 게임 속 주요 콘텐츠와 맞닿은 장면들이 에피소드처럼 이어지며, ‘딩컴’이 전하는 따뜻한 분위기와 힐링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영상 말미에는 언제 어디서나 스위치로 ‘나만의 섬’을 꾸미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실사 트레일러는 지난 9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스위치 버전 출시 소식이 처음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추가로 제작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영상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유저층에게 ‘딩컴’의 감성적이고 자유로운 플레이 경험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실사 트레일러 공개를 기념한 감상평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트레일러 시청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딩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크래프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