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황동주, '극강 동안' 비주얼?! 김숙 "오빠란 거 안 믿겨", 이영자 "피부에서 빛이 나"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4 1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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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남 추구'서 동안 매력 발산, 젠틀한 매너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성 출연진 사로잡아

(사진 =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황동주가 KBS JOY와 KBS 2TV의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인 황동주는 프로그램에서 20대 못지않은 젊은 스타일링으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황동주의 나이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희진은 "되게 어려 보이신다"라고 말했으며, 김숙은 "나보다 흐억...진짜 동안이시다"라며 황동주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영자 또한 "피부가 너무나 광이 나서 빛났다"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졌다.

 

황동주는 여성 출연자들과의 상호작용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첫 만남에서 베개를 준비해 온 그의 행동은 처음에는 의아함을 자아냈지만, "집에서 쉴 때 편하게 쉬라고 준비한 것"이라는 설명으로 따뜻한 반응을 얻었다.

 

데이트 장면에서도 황동주의 젠틀한 면모가 돋보였다. 김숙과의 식사에서 그녀가 원하는 모든 메뉴를 주문해주었고,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면 2시간의 맛집 대기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음식 먹여주기' 미션에서는 김숙의 작은 입 크기에 맞춰 음식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황동주의 다양한 매력은 연기자로서의 전문성과 순수한 미소를 지닌 소년 같은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인연 찾기 여정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 JOY와 KBS 2TV의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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