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연출과 스토리로 4천만 뷰 돌파, 글로벌 차트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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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뛰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4시간 내 최다 조회 동영상'으로 등극했다. 발매 이틀 만인 13일 낮 12시 기준, 조회 수 4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특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스토리라인과 독창적인 연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뮤직비디오 수상자인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9천760만 명을 넘어서며 전 세계 가수 중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뛰어'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56개국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멜론 '톱 100' 차트에서도 6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