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최립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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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했던 최립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최립우의 첫 싱글 앨범 'SWEET DREAM'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앨범명 'SWEET DREAM'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최립우는 토끼 인형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으로 포근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Bunny Liyu's POV'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립우는 이번 싱글 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출격을 공식화했다.
최립우의 싱글 앨범 'SWEET DREAM'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최립우는 12월 2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단독 팬미팅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