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파이낸셜그룹(MFG.N) 사상 최대 실적 기록..높은 이익 증가율

김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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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미즈호파이낸셜그룹(MFG.N)이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의 2025년 3월~2026년 3월까지 연결순이익은 1.25조엔으로 전년 대비 41.0%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발표했다. 작년 11월 상향된 순이익 목표를 8% 초과 달성했다. 회계연도 시작 시 제시한 가이던스는 0.94조엔 대비로는 큰 폭의 초과달성이었다는 평가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높은 이익증가율은 실제 실적도 양호했지만 회계년초 제시된 목표가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보수적이었던 영향이 합쳐졌다"고 판단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4%로 직년년도 8.5%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은 2025년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ROE 목표를 2년 앞당겨 달성함에 따라 2028년 중기 재무목표도 새롭게 상향 제시했다. ROE 목표는 12% 이상으로 기존 10% 이상에서 2%p 상향했고, 연결순이익 목표를 기존 1.4~1.6조엔에서 1.8~2.0조엔으로 상향 제시했다. 

 

일보은행(BOJ)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가정한 목표다.

 

김은갑 연구원은 "2026년 연결순이익 목표는 1.3조엔으로 2025년 대비 이익증가율이 4%로 크게 높아 보이지 않지만 지난해 경상적 규모의 연결순이익으로 제시된 1.15 조엔 대비로는 높은 이익증가율이라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출처=키움증권)

 

아울러, 2025년 주주환원율은 60%로 직전 회계연도 51% 대비 크게 상승했다. 주당 배당금은 145 엔에서 150 엔으로 상향할 계획이며, 총주주환원율은 50%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이는 매년 주당 배당금 5엔 증가, 경영환경 및 재무실적에 따른 자기주식 매입소각으로 50% 이상의 주주환원을 실행한다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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