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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나 본사.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특허 분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대 22억5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4일(현지시간) 모더나는 제네반트 사이언스와 아부투스 바이오파마에 총 22억5천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장기간 이어진 법적 분쟁을 종결한다고 밝혔다. 제네반트는 로이반트 사이언스의 자회사다.
합의에 따르면 모더나는 2026년 7월 9억5천만 달러를 선지급하고, 별도의 항소 소송 결과에 따라 최대 13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이번 합의로 미국 및 해외에서 제기된 모든 소송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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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나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해당 소송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 제네반트와 아부투스가 보유한 지질 나노입자(LNP) 전달 기술을 무단 사용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LNP 기술은 mRNA를 보호해 인체 세포까지 전달하는 핵심 기술로, mRNA 백신 작동의 필수 요소로 평가된다.
주가는 5.71% 하락 마감했으나 합의 소식이 전해진 뒤 시간 외 거래에서 모더나 주가는 10% 이상 급등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