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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RADNET)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미국 전역에서 의료 이미징 센터 418개소 운영하며 의료 AI 사업 확장 중인 업체인 라드넷(RDNT.N)이 올해 1분기 악천후에도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라드넷의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하며 컨세서스를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2390만 달러로 적자를 지속했다. 조정 EBITDA는 63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6.4% 늘었다.
1~2월 미국 동부 한파로 매출액 13M달러가 조정되었으나 내부 계획을 상회했고, 3월부터 5월 초까지 영업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이미징 센터 매출 가이던스의 소폭 상향, 구조적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고 판단했다.
라드넷의 전국 이미징 센터는 435개 소로 전분기 대비 17개 소 늘어나며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했다. 고급 촬영(MRI, CT, PET-CT)의 매출액 비중이 1분기 63.1%로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민수 연구원은 "고급 촬영은 보험 수가 환급액이 높아 동사의 외형 성장과 마진 확대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헬스 부문도 연말 목표 1.4억 달러를 향해 순항 중이다. See-Mode 갑상선 초음파 AI 는 300개 센터에서 검사 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했고, ‘TechLive’ 검사실 폐쇄 시간을 줄여 MRI 가동률을 높이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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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넷은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액 23.8억 달러(약 3.6 조 원, YoY +16.6%)로, 이미징 센터 매출 전망치를 기존 대비 0.3억 달러 상향 조정했다. 조정 EBITDA, 잉여 현금 흐름도 상향했다. AI 를 담당하는 디지털 헬스 분야는 가이던스를 모두 유지했다.
신 연구원은 "3년 연속 1~2 월 한파 영향을 받으며 환자들이 병원에 많이 찾아오지 못하는 것을 이유로 비수기를 맞이했다"며 "전례들과 비슷하게 3월부터는 영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