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C.O), 20% 이상 감원 계획...이번 주 발표 예정

김지선 특파원 / 기사승인 : 2025-04-24 0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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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본사. (사진=인텔)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인텔이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텔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전체 직원의 20% 이상을 감원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감원은 복잡해진 조직 구조를 정리하고, 기술 중심의 기업 문화를 재건하기 위한 새 최고경영자 립부 탄의 첫 조치로 알려졌다.

 

인텔은 이미 지난해 1만 5천여 명을 감원한 바 있다.

 

인텔은 10만 89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보다 약 1만 5900명 감소한 수치다.

 

탄은 경쟁사에 밀려 기술 우위를 상실한 인텔을 회생시키기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인텔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그는 핵심 사업이 아닌 부문은 과감히 매각하고,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자회사 알테라의 지분 51%를 실버레이크에 매각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또한 탄은 인텔의 기술 인력 보강과 재무구조 개선, 고객 맞춤형 제조 공정 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이번 주 목요일 발표 예정인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향후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의 주가는 6.69% 상승 후 20.82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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