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우리 엄마는 상관없다는 거야?"...금보라 가출 후 담담한 한다감에 분노('국가대표 와이프')

신지원 / 기사승인 : 2021-10-18 2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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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신지원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상진이 금보라 실종에 무덤덤한 한다감에 서운해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집을 나간 나선덕(금보라 분)을 두고 담담한 서초희(한다감 분)의 모습에 섭섭해하는 강남구(한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가출이야. 단순 가출. 어머님 짐 싸서 나간 거 안 보여? 갈아입을 옷도 한두벌만 챙겨 나가셨는데 뭐. 실종 신고도 안 받아주시는데 사건은 무슨 사건. 내 말은 곧 하루 이틀이면 돌아오실거라든 거다"라며 강남구에게 진정하기를 바랬다.

그 때 서초희에게 회사로부터 전화가 한 통 걸려왔고 서초희는 "월말보고? 그래 알았어 나 지금 갈게"라며 출근 준비를 했다. 이를 본 강님구는 "설마 당신 출근 하는 거 아니지? 우리 엄마는 상관없다 이거야?"라고 속상해했고 월말보고만 하고 바로 올거라는 서초희의 담담한 모습에 급기야 화를 냈다.

알파경제 신지원 (abocato@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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