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서울 공연 성공으로 시작된 월드투어, 다음 도시들에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 상승.
'더 위닝' 전곡 라이브 공연과 뉴진스의 게스트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 선사 예정.
'더 위닝' 전곡 라이브 공연과 뉴진스의 게스트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 선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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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월드투어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아이유가 서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나섰다고 한다.
이번 투어는 '아이유 H. E. R'라는 타이틀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SPO돔에서 4일간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약 1년 반 만에 이루어진 그녀의 단독 콘서트라고 전해진다. 공연의 인기는 매우 높아 예매가 시작된 첫날부터 4회 공연 모두 전석이 매진되었다고 한다.
아이유는 이번 서울 공연에서 자신의 미니음반 '더 위닝'(The Winning)에 수록된 모든 곡들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인기 그룹 뉴진스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무대에 올렸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유는 요코하마, 타이베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등 여러 국가에서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그녀의 글로벌 인기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