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제주도에서 빠진 이 음식...정력에도 좋을까? ('고기서 만나')

김상협 / 기사승인 : 2023-09-22 2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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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와 뉴이스트의 백호가 신선한 먹방 케미를 펼친다. 

 

오는 23일 ‘고기서 만나’ 제주도 특집, 그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꽈추형과 강호동, 김호영이 찾은 세 번째 맛집은 숯 향이 가득 밴 고소한 육즙이 흐르는 제주 청정 흑돼지 맛집! 5가지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백 돼지 돈마호크와 풍미가 가득한 ‘제주 특산물’ 흑돼지 뼈삼겹까지 다채로운 고기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자칭타칭 ‘제주 애월 프린스’로 불리는 제주도민 출신 백호(강동호)가 일일 가이드로 ‘고기서 만나’에 등장! 제주도에 숨은 맛집은 물론 고기 핫플레이스를 강호동, 김호영에게 알려주는데…

 

그 중 첫 번째로 찾은 맛집은 제주도에서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제주 삼합 맛집! 시원하게 펼쳐진 멋진 바다 뷰와 함께 흑돼지 갈비, 전복, 문어가 입안에서 춤을 추며 세 사람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주 삼합의 환상적인 맛에 취한 백호는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캐스팅 비화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백호의 이야기를 들은 호호 형제(강호동, 김호영)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

 

순식간에 제주 삼합을 해치운 세 사람! 이어 제주도민인 백호가 알려주는 제주 방언 강의가 열렸다. 사투리 선생님으로 빙의한 그는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제주도 방언을 족집게처럼 알려주며, 제주 출신 가이드의 위상을 입증했다는 전언.

 

꽈추형의 먹방과 제주 일일 가이드 백호의 맛집 소개는 오는 23일(토) 오후 4시 40분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 만날 수 있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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