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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송은이, 김숙이 환상적인 케미와 진행 능력으로 토크쇼 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쌓아 온 케미와 진행으로 게스트들의 스토리를 더욱 맛깔나게 포장하며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나누고 있다.
‘토크백’은 게스트의 가방 속에 든 이색 소지품과 인생 스토리를 전하는 현장 출동 토크쇼다. 송은이와 김숙은 임영웅 팬들을 시작으로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극인과 배우, 스타 강사, 이혼 전문 변호사, 권일용, 표창원, 현직 형사들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나 게스트들이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진경이 김치를 팔기 위해 70개 이상의 미국 한인마트 행사를 소화한 일부터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낸다.
이처럼 게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감동과 웃음까지 책임지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케미는 긴 시간 노력이 쌓인 결과물이다. 어느덧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 조합이 됐다.
‘토크백’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스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비보쇼 오리지널 2024’ 오는 3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